나주로컬푸드지원센터 관계 시장 확대 나서
- 2022.11.14 11:36

□ 나주로컬푸드지원센터 관계 시장 확대 나서
- 서울∙광주∙나주 원도심 등에 직거래 장터 운영
나주로컬푸드지원센터는 서대문구 농부장터, 전라남도 로컬푸드 큰잔치(서울)를 시작으로 10월 29일(토)부터 매주 토, 일 금성관 야외장터(나주)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농업인의 날(11.11)에는 광주 전남대학교 대학 행사 부스에 로컬푸드 판매장을 열었다.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과 금남점에 출하되는 나주배, 샤인머스캣, 잡곡, 배즙 등 40여 품목을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하였다. 또한 배, 고구마 시식행사를 진행하여 일 매출 1백만 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로컬푸드지원센터 박현웅 부장은 “생산자와 지원센터 직원이 상호 협조하여 직매장 외 또 다른 수입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나주로컬푸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성과로 나주로컬푸드직매장(빛가람점)은 22년 행복장보기 프로젝트 사업(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환경 주방용품을 증정하는 것으로 11월 14일(월)부터 시작할 계획에 있다.
(작성일 :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