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나주농업진흥재단-동신대학교 농산어촌 지역개발 상호교류 협약식 개

  • 2022.04.29 14:36

 동신대학교 전남형농산어촌지역개발전문인력양성사업단-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간 농산어촌 지역개발 상호 교류 협약식 개최

       -  나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 체결

 

 

동신대학교 전남형농산어촌지역개발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국 찬)과 나주시(나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정찬균), 재단법인 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부이사장 반재운)은 지난 27일 농산어촌 지역개발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신대학교 전남형농산어촌지역개발전문인력양성사업단 국찬 단장,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 재단법인 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 반재운 부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농산어촌개발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실행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남형 농산어촌 개발 전문인력양성에 따른 협력 농산어촌개발사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농산어촌개발 연구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이다.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나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 지역 먹거리 산업을 주도해 나갈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이 있을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찬 단장은 농업농촌 관련 우수한 인재배출을 위한 커리큘럼 강화 등을 통해 대학교에서 육성하는 인력들이 전남 지역에서 정착하고 지역의 필수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반재운 부이사장은 나주 푸드플랜 등을 통해 나주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먹거리기반 사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에서는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관으로 나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주시 공유경제 활성화를 통한 나주 상생푸드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인력 발굴 및 지역 조직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작성일 : 2022. 4. 29.)